샷시 부품 명칭, 창문은 어떤 부속으로 이뤄져 있나요?
샷시는 벽에 고정된 창틀, 그 안에서 움직이는 창짝과 유리, 창짝을 굴리는 롤러(호차)와 레일, 잠그는 크리센트, 틈을 막는 모헤어와 고무 가스켓, 빗물을 빼는 물구멍, 벽과 만나는 실리콘 마감으로 이뤄집니다. 외풍은 틈 막는 부품에서, 뻑뻑함은 바퀴와 레일에서, 물샘은 물구멍과 실리콘 쪽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 안에서 창을 바라볼 때 큰 테두리부터 작은 부품 순서로 이름과 증상을 짝지어 봅니다.

창호 부위별 명칭, 창틀과 창짝부터 나눠 봐요
창틀은 벽에 붙박여 움직이지 않는 바깥 테두리로, 프레임이나 틀이라고 부릅니다. 그 안에서 옆으로 밀리는 판이 창짝이며, 유리와 그 둘레를 감싼 짝 테두리를 함께 가리킵니다. 미닫이 창은 창틀 하나에 창짝 두 장이 앞뒤 레일에 하나씩 올라 엇갈려 닫힙니다. 창틀과 짝 테두리는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과 하얀 플라스틱 계열로 만든 것이 흔하고, 재질에 따라 바퀴와 잠금 부품 모양이 달라 부품을 구할 때 함께 알려 주면 좋습니다.
베란다 큰 창처럼 바깥창과 안창을 따로 둔 이중창은 창틀 바닥에 레일 길이 여러 줄 나 있고, 맨 바깥이나 맨 안쪽 한 줄은 방충망 몫인 경우가 많습니다. 유리는 두 장 사이에 공기층을 둔 복층유리가 흔합니다. 두 장 사이에 뿌연 물기가 찬다면 유리 가장자리 밀봉이 풀린 것이라 겉을 닦아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 창틀: 프레임, 벽에 고정된 테두리
- 창짝: 문짝이라고도 함, 유리와 짝 테두리를 합친 판
- 레일: 창틀 바닥에서 창짝이 지나가는 길
- 방충망 레일: 맨 바깥이나 맨 안쪽 한 줄
샷시 롤러(호차)와 레일, 창이 뻑뻑하면 여기부터
창짝 아래 양쪽 끝에는 레일 위를 구르는 작은 바퀴가 숨어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호차라는 말이 잘 통하고, 롤러나 창문 바퀴라고 해도 알아듣습니다. 바퀴 옆에 높이를 맞추는 나사가 있는 제품도 있어, 창짝이 기울었을 때 손보는 자리가 됩니다.
바퀴가 닳거나 깨지면 밀 때 드르륵 소리가 나고, 힘을 줘야 겨우 움직이며, 창짝이 한쪽으로 내려앉아 잠금 위치까지 어긋납니다. 레일 돌기가 찌그러졌거나 모래가 쌓여도 느낌이 비슷하니, 바퀴를 탓하기 전에 레일 위부터 닦아 보세요. 창틀 자체가 휘었다면 창짝이 늘 같은 자리에서만 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퀴를 바꾸려면 무거운 창짝을 들어내야 해서 혼자 하기보다 맡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 드르륵 소리, 덜컹거림: 바퀴 마모나 깨짐
- 힘껏 밀어야 움직임: 바퀴 또는 레일 위 모래
- 한쪽 틈만 벌어짐: 바퀴 높이 어긋남
창문 잠금장치 명칭, 크리센트와 받이
미닫이 창 가운데, 두 창짝이 겹치는 세로 테두리에 달린 반달 모양 손잡이가 크리센트입니다. 손잡이를 돌리면 갈고리 모양 쇠가 맞은편 창짝의 받이에 걸리며 두 짝을 서로 당겨 붙입니다. 창문 잠금장치, 반달 손잡이, 창문 걸쇠라고 불러도 대개 같은 부품을 떠올립니다.
크리센트가 끝까지 돌아가지 않거나 걸림이 헐겁다면 잠금장치보다 창짝 높이가 어긋났을 때가 많습니다. 손잡이가 흔들리면 고정 나사가 풀린 것이고, 잠가도 가운데 틈으로 바람이 든다면 두 짝을 충분히 당기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손잡이를 돌려 여는 여닫이 창은 손잡이 하나로 창짝 둘레 여러 곳이 함께 잠기는 구조가 많아, 뻑뻑하면 둘레 잠금쇠까지 함께 봅니다.
창을 조금만 열어 두고 싶을 때는 레일에 끼워 창짝이 더 밀리지 않게 막는 보조 잠금을 쓰기도 합니다. 스토퍼, 창문 고정 장치라고도 부르며, 크리센트와 달리 두 짝을 당겨 붙이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 크리센트: 반달 손잡이, 창문 잠금 손잡이
- 받이: 맞은편 창짝에서 갈고리가 걸리는 쇠
- 보조 잠금: 레일에 끼워 열리는 폭을 막는 부품
모헤어와 고무 가스켓, 외풍은 틈 막는 부품에서
모헤어는 창짝 테두리 홈에 끼워진 털 띠로, 창짝이 지나가는 좁은 틈을 메워 바람과 먼지를 막습니다. 털 바람막이, 창문 털, 솔이라고도 부릅니다. 털이 눌려 납작해지거나 빠진 자리가 생기면 창을 닫아도 휘파람 같은 바람 소리가 나고, 겨울에 창가 공기가 유난히 찹니다.
고무 가스켓은 유리와 짝 테두리 사이, 또는 창짝이 닫히며 창틀에 눌리는 자리에 박힌 고무 띠입니다. 기밀 고무, 유리 고무라고도 하며, 오래되면 딱딱하게 굳어 줄어들고 모서리부터 벌어집니다. 고무에 낀 검은 얼룩은 창에 물기가 오래 머문 흔적일 때가 많아, 고무만 바꾸기보다 환기 습관도 함께 살핍니다.
- 닫아도 휘파람 소리: 모헤어 눌림이나 빠짐
- 유리 둘레 틈이 벌어짐: 유리 가스켓 굳음
- 창짝 테두리 고무 얼룩: 물기가 오래 머문 흔적
물구멍과 실리콘 마감, 창 아래가 젖는다면
창틀 바깥쪽 레일 끝이나 앞면에는 레일에 고인 빗물을 내보내는 작은 물구멍이 있습니다. 배수 구멍, 물빠짐 구멍이라고도 하고, 바람이 거꾸로 들지 않게 작은 덮개가 붙은 것도 있습니다. 이 구멍이 막히면 비가 들이칠 때 레일에 물이 차올라 안쪽 턱을 넘어옵니다.
실리콘은 창틀과 벽 사이 틈을 메운 마감 재료입니다. 갈라지거나 들뜨면 비 온 뒤 창 아래 벽이 얼룩지는데, 다시 쏘는 순서는 샷시 실리콘 안내에서 따로 다룹니다. 물구멍과 바깥 실리콘은 집 안에서 손이 닿는 범위까지만 살피고, 고층에서 창밖으로 몸을 내밀어 손보는 일은 하지 마세요.
상담하실 때는 창 전체, 창짝 아래 바퀴 쪽, 크리센트, 젖은 자리를 각각 찍어 보내 주세요. 집사365는 사진으로 어느 부품 쪽인지 먼저 가늠하고, 방문해 확인한 뒤 견적을 안내합니다.
- 물구멍: 배수 구멍, 물빠짐 구멍
- 물구멍 덮개: 바람이 거꾸로 드는 것을 막는 작은 뚜껑
- 실리콘 마감: 창틀과 벽 사이 틈 메움
함께 묻는 질문
창문 잠금장치 이름이 뭔가요?
미닫이 창 가운데 달린 반달 모양 잠금 손잡이를 크리센트라고 부릅니다. 새 부품을 구할 때는 손잡이 모양과 나사 구멍 간격이 같아야 하니 지금 달린 것을 가까이 찍어 두세요.
샷시 호차와 롤러는 같은 부품인가요?
네, 창짝 아래에서 레일 위를 구르는 바퀴를 두고 부르는 이름입니다. 창 제조사와 창짝 두께에 따라 바퀴 크기와 모양이 달라 헌 바퀴를 보고 맞추는 편이 확실합니다.
창틀 물구멍은 막아도 되나요?
막으면 레일에 고인 빗물이 빠질 길이 없어 오히려 안으로 넘칠 수 있습니다. 바람이나 벌레가 걱정되면 구멍을 막지 말고 덮개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 보세요.
샷시 모헤어만 따로 갈 수 있나요?
창짝 홈에 끼워진 형태라면 모헤어만 새로 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창짝을 레일에서 들어내야 닿는 자리도 있어, 큰 창이나 높은 층 창은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
집사365에 맡기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 단계 | 하는 일 | 준비해 주시면 좋은 것 |
|---|---|---|
| 01 | 사진으로 먼저 봅니다고칠 곳 사진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어떤 작업인지, 부분 수리로 될지부터 알려 드립니다. | 가까이 한 장, 멀리서 한 장, 제품이면 모델명 스티커 |
| 02 | 방문해서 확인합니다치수와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봅니다. 사진만으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 방문 가능한 날짜와 시간 |
| 03 | 견적을 드립니다무엇을 어디까지 할지 정한 뒤 견적을 드리고, 동의하신 범위만 작업합니다. | 고칠 범위 결정(부분 수리 또는 교체) |
| 04 | 작업하고 함께 확인합니다끝나면 작동과 마감을 같이 확인하고, 작업 자리는 정리하고 나옵니다. | 작업할 자리 주변 물건 치워 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