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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문 질문

샷시 종류는 우리 집 창에서 어떻게 확인하나요?

짧은 답

샷시 종류는 여는 방식, 창틀 재질, 창이 몇 겹인지 세 가지로 나눠 보면 대부분 구분됩니다. 여는 방식은 창을 움직여 보면 바로 알 수 있고, 재질은 창틀을 만져 보고 단면을 보면 짐작할 수 있으며, 정확한 이름은 창에 남은 제품 표시나 설치 서류로 맞춥니다. 창 앞에서 이 순서대로 하나씩 짚어 가면 우리 집 샷시가 무엇인지, 어떤 탈이 잘 나는지까지 알 수 있습니다.

샷시를 여는 방식·재질·겹 수로 나누고 종류마다 확인하는 법을 정리한 표 설명 그림
샷시를 여는 방식·재질·겹 수로 나누고 종류마다 확인하는 법을 정리한 표 설명 그림 · 집사365 설명 그림(실제 현장 사진 아님)

먼저 열어 보세요, 여는 방식으로 나누는 샷시 종류

가장 쉬운 구분은 창이 움직이는 모양입니다. 옆으로 밀리는지, 문처럼 젖혀지는지, 아래쪽이 바깥으로 밀려 나가는지만 봐도 이름이 갈립니다. 한 집 안에서도 거실은 미서기, 욕실은 프로젝트처럼 자리마다 다른 방식이 섞여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시스템창은 정해진 한 가지 여는 모양이라기보다, 손잡이 하나로 창짝 둘레 여러 곳이 함께 잠기고 안으로 젖히거나 위쪽만 기울여 여는 기능을 갖춘 창을 흔히 그렇게 부릅니다. 부르는 범위가 파는 곳마다 조금씩 달라서, 이름보다 실제로 어떻게 열리고 잠기는지를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 미서기(흔히 미닫이라고도 부름): 두 짝이 앞뒤 레일에서 엇갈려 옆으로 밀림
  • 여닫이: 한쪽 세로변을 축으로 문처럼 열림
  • 프로젝트: 위쪽을 축으로 아래쪽을 바깥으로 밀어 비스듬히 열림
  • 시스템창: 손잡이 하나로 여러 곳이 잠기고 젖힘·기울임을 겸하는 경우가 많음
  • 고정창: 열리지 않고 빛만 들이는 칸

만져 보고 단면을 보면 아는 재질, PVC·알루미늄·복합

PVC 샷시는 플라스틱 계열 창틀로, 흰색이 흔하지만 나뭇결이나 색 필름을 입힌 제품도 있습니다. 창틀 속이 여러 칸으로 나뉜 구조라 열이 덜 새는 편이고, 손가락 마디로 두드리면 둔하고 가벼운 소리가 납니다. 창짝을 열었을 때 드러나는 창틀 끝이나 나사 자리 둘레를 보면 얇은 플라스틱 벽이 겹겹이 나뉜 모양이 보이기도 합니다.

알루미늄 샷시는 금속 창틀이라 틀을 가늘게 만들어도 단단합니다. 겨울에 손바닥을 대 보면 PVC보다 훨씬 차게 느껴지는데, 금속이 열을 잘 옮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팎 사이에 열을 끊는 부재를 끼운 제품이 따로 있고, 그런 부재가 없는 오래된 알루미늄 창은 창틀 표면에 물방울이 잘 맺힙니다.

복합 샷시는 바깥은 알루미늄, 실내 쪽은 PVC나 나무처럼 두 재질을 붙여 만든 창을 말합니다. 바깥에서 보면 금속인데 안에서 보면 플라스틱이나 나무라면 이쪽입니다. 색과 표면 필름은 재질과 상관없이 입힐 수 있으니 색만으로 재질을 정하지는 마세요.

몇 겹인지 세어 보기, 단창과 이중창

단창은 창틀 하나에 창 한 겹이 들어간 샷시입니다. 창짝 하나를 열었을 때 그 자리에 방충망만 남고 바로 바깥이 보인다면 단창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중창은 바깥창과 안창이 앞뒤로 두 겹이라, 안창을 열면 창이 한 번 더 나옵니다. 한 창틀 안에 레일을 여러 줄 깐 것과 창틀 두 개를 따로 단 것이 있고, 베란다 쪽 큰 창에 많이 씁니다.

겹 수는 유리 구성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단창에도 유리 두 장을 띄워 붙인 유리가 들어갈 수 있어서, 유리가 두 장으로 보인다고 이중창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유리 표기 읽는 법은 샷시 두께 안내에서 따로 다룹니다.

겹 수가 헷갈리면 창틀 바닥에 깔린 레일 가운데 창짝이 올라간 줄만 세어 보세요. 창짝 줄이 둘이면 한 겹, 넷이면 두 겹인 경우가 많고, 남는 한 줄은 대개 방충망 자리입니다.

샷시 종류 확인하는 법, 표시와 서류로 이름 맞추기

눈으로 짐작한 종류는 제품 표시로 맞춰 봅니다. 창짝 옆면이나 창틀 귀퉁이, 유리 둘레에 만든 곳과 제품 계열을 적은 스티커나 새김 글씨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래되어 바랜 글씨는 휴대전화로 가까이 찍어 밝기를 올리면 읽히기도 합니다.

표시가 없다면 설치할 때 받은 견적서나 계약서에 창 종류와 재질이 적혀 있는지 찾아봅니다. 공동주택은 같은 동 다른 집과 같은 창이 달려 있는 경우가 많아 관리사무소에 자료가 남아 있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집마다 샷시를 따로 바꿨을 수 있으니 우리 집 창과 맞는지 꼭 대 보세요.

  • 열어 보기: 옆으로 밀림, 문처럼 젖혀짐, 아래가 밀려 나감
  • 만져 보기: 차가운 금속인지, 둔한 플라스틱인지
  • 안팎 견주기: 바깥과 실내 쪽 재질이 다르면 복합
  • 세어 보기: 창이 한 겹인지 두 겹인지
  • 찾아보기: 창에 남은 표시, 견적서·계약서

샷시 종류별 장단점, 잘 생기는 문제도 달라요

종류마다 강한 점과 탈이 나는 자리가 다릅니다. 아래는 흔히 말하는 경향이라 같은 종류라도 제품과 설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상에 해당하는 부품 이름과 고장 모습은 샷시 부품 안내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쪽 문제인지 애매하면 창 전체, 여는 모습, 창틀 끝 단면, 남아 있는 표시를 찍어 집사365로 보내 주세요. 사진으로 종류와 문제 자리를 먼저 가늠하고, 방문해 확인한 뒤 견적을 드리며, 작업을 마치면 여닫힘을 함께 확인합니다.

  • 미서기: 넓게 열리고 자리를 덜 차지함 / 바퀴·레일 탓에 뻑뻑해지고 가운데 겹친 틈으로 외풍
  • 여닫이·시스템창: 닫으면 둘레가 고르게 눌려 틈이 적은 편 / 창짝이 처지면 손잡이가 뻑뻑하고 잘 안 잠김
  • 프로젝트: 비 오는 날에도 조금 열어 두기 쉬운 편 / 받침 팔이 헐거워지면 창이 흔들림
  • PVC: 열이 덜 새는 편 / 오래되면 햇빛에 누렇게 바래기도 함
  • 알루미늄: 가늘고 단단함 / 열을 끊는 부재가 없으면 창틀에 결로
  • 단창: 구조가 단순함 / 겨울에 창가가 차고 결로가 생기기 쉬움
  • 이중창: 바람과 소리를 한 번 더 막음 / 창 사이 레일 청소가 번거로움

함께 묻는 질문

시스템창과 일반 샷시는 무엇이 다른가요?

흔히 시스템창은 손잡이 하나로 둘레 여러 곳이 잠기고, 안으로 젖히거나 위쪽만 기울여 여는 창을 말합니다. 부르는 범위가 곳마다 달라 견적을 받을 때는 여는 방식과 재질을 따로 적어 달라고 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PVC 샷시와 알루미늄 샷시 중 어느 쪽이 따뜻한가요?

같은 조건이라면 열을 덜 옮기는 PVC가 유리한 편이지만, 열을 끊는 부재를 넣은 알루미늄 창도 있습니다. 유리 구성과 틈막이, 설치 마감에 따라서도 차이가 커서 재질 하나로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샷시 종류를 몰라도 부품만 바꿀 수 있나요?

바퀴나 잠금 손잡이는 재질과 여는 방식에 따라 모양이 달라 종류를 알아야 맞출 수 있습니다. 창 전체와 부품을 가까이 찍은 사진이 있으면 종류부터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사365에 맡기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단계하는 일준비해 주시면 좋은 것
01사진으로 먼저 봅니다고칠 곳 사진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어떤 작업인지, 부분 수리로 될지부터 알려 드립니다.가까이 한 장, 멀리서 한 장, 제품이면 모델명 스티커
02방문해서 확인합니다치수와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봅니다. 사진만으로 확정하지 않습니다.방문 가능한 날짜와 시간
03견적을 드립니다무엇을 어디까지 할지 정한 뒤 견적을 드리고, 동의하신 범위만 작업합니다.고칠 범위 결정(부분 수리 또는 교체)
04작업하고 함께 확인합니다끝나면 작동과 마감을 같이 확인하고, 작업 자리는 정리하고 나옵니다.작업할 자리 주변 물건 치워 두기
문·방문 작업이 필요하면방문·현관문 수리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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