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계량기 위치, 우리 집은 어디에 있나요?
수도계량기는 아파트·오피스텔이면 현관 옆이나 복도 벽의 계량기함·배관 공간 안에, 빌라·다세대면 건물 바깥이나 1층 출입구 쪽 모음함에, 단독주택이면 대문 근처 땅속 보호통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안 보이면 관리사무소나 건물주, 관할 수도사업소에 묻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계량기를 옮기고 싶다면 직접 떼지 말고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청해 안내를 따르세요.

집 형태별 수도계량기 위치
계량기는 바깥에서 들어온 수도관이 집 안으로 갈라져 들어가기 전, 검침하는 사람이 집 안에 들어오지 않고도 볼 수 있는 자리에 두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서 집 형태마다 흔히 놓이는 곳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세대별 계량기를 복도나 층마다 있는 공용 공간에 모아 두는 경우가 많아, 현관문 옆 작은 철문이 안 보이면 같은 층 복도 끝의 잠긴 문도 살펴보세요. 빌라와 다세대는 여러 집 계량기를 한곳에 모으고, 단독주택은 땅속에 묻어 두는 방식이 흔합니다.
단지에 따라 같은 함 안에 수도 계량기와 함께 온수나 난방 계량기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겉모양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우니 본체에 적힌 표시와 관에 붙은 이름표를 보고 수도 계량기를 가려내세요.
- 아파트: 현관 옆 벽의 작은 문, 복도 끝이나 층마다 있는 배관 공간
- 오피스텔: 층별 공용 배관실이나 복도 벽 계량기함
- 빌라·다세대: 1층 출입구 옆이나 계단 아래 모음함, 건물 바깥 바닥의 뚜껑
- 단독주택: 대문 안팎이나 마당 가장자리 땅속 보호통
수도계량기 위치찾는방법, 그래도 안 보일 때
공동주택이라면 관리사무소가 계량기 자리와 함 열쇠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사무소가 없는 빌라나 원룸 건물은 건물주나 관리인에게 묻고, 그마저 어렵다면 관할 수도사업소(상수도사업본부)에 문의하세요. 수도 고지서에 적힌 고객 번호와 주소를 함께 알려 주면 확인이 빨라집니다. 원룸이나 작은 다가구 건물은 세대마다 계량기를 따로 두지 않고 건물 전체에 하나만 둔 경우도 있어, 이때는 건물주나 관리인이 자리를 가장 잘 압니다.
함을 열었는데 천이나 스티로폼 같은 보온재만 보인다면 그 아래에 계량기가 있습니다. 살짝 들춰 확인한 뒤에는 빈틈이 생기지 않게 원래대로 덮어 두세요.
계량기가 여러 개 모여 있다면 어느 것이 우리 집 것인지 가려야 합니다. 함 안쪽이나 계량기 옆에 호수가 적힌 표찰이 있는지 먼저 보세요. 표찰이 없거나 지워졌다면 가족 한 사람이 집 안 수도꼭지를 틀어 두고, 다른 사람이 계량기들을 살펴 그때 별침이 도는 것을 찾으면 됩니다.
땅속 보호통은 뚜껑 위에 흙이나 화분, 낙엽이 덮여 못 찾는 일이 많습니다. 대문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길 둘레 바닥에 둥글거나 네모난 뚜껑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마당을 새로 포장했거나 화단을 만들었다면 그때 뚜껑이 가려지지 않았는지도 떠올려 보세요. 뚜껑이 지나치게 무겁거나 깨져 있다면 억지로 들지 말고 수도사업소에 알립니다.
수도계량기 위치 이동, 옮기기는 수도사업소 신청으로
리모델링으로 현관 구조가 바뀌거나 마당 공사로 보호통 자리가 막힐 때, 계량기가 검침하기 힘든 곳에 있을 때 위치를 옮기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계량기 본체와 봉인은 수도사업소가 관리하는 것이라 사용자가 마음대로 떼어 옮기지 않습니다. 봉인을 끊거나 이음 부분을 풀어서도 안 됩니다.
옮기려면 관할 수도사업소(상수도사업본부)에 계량기 이설을 신청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접수하면 옮길 수 있는 자리인지 현장을 확인하고, 이어서 진행 방법과 준비할 것을 안내받게 됩니다. 신청 방법, 공사를 맡는 곳, 걸리는 기간은 지역마다 달라 접수할 때 함께 물어보세요.
원하는 자리가 있다면 검침하기 쉬운지, 겨울에 얼 염려가 적은지, 물건에 가리지 않는지 미리 따져 보고 신청할 때 말씀하세요. 최종 자리는 수도사업소 판단을 따릅니다.
공동주택은 계량기 자리가 공용 공간이라 관리사무소에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계량기 뒤 집 안쪽 배관을 새 자리에 맞춰 고쳐야 할 때는 집사365에 사진으로 먼저 상담하시면 방문해 확인한 뒤 견적을 드리며, 계량기 본체 이설은 수도사업소 절차를 따릅니다.
-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건물주에 먼저 확인
- 관할 수도사업소에 계량기 이설 신청
- 현장 확인 뒤 옮길 자리와 진행 방법 안내받기
- 안내에 맞춰 집 안쪽 배관 공사 일정 잡기
찾은 뒤 해 둘 일, 계량기함 앞과 뚜껑 위 비우기
이사 온 직후에 계량기 자리를 한 번 확인해 두면 갑자기 물이 샐 때 헤매지 않습니다. 자리를 찾았다면 검침할 때나 급할 때 바로 열 수 있게 앞을 비워 두세요. 복도 계량기함 앞에 자전거나 상자, 신발장을 두면 문이 열리지 않고, 땅속 보호통 위에 화분이나 자재를 올려 두면 뚜껑이 눌려 깨지기도 합니다.
계량기함 안과 둘레를 사진으로 찍어 두면 수리 상담을 하거나 수도사업소에 문의할 때 자리를 설명하기 쉽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는 함 안 보온재가 제자리에 있는지, 뚜껑이 꼭 닫히는지 보세요. 숫자판과 별침 읽기, 누수 확인법은 수도 계량기 구조 글에서, 보일러 아래 배관 동파는 보일러 동파 글에서 따로 다룹니다.
- 계량기함 문 앞과 보호통 뚜껑 위 물건 치우기
- 함 안과 둘레 사진 찍어 두기
- 겨울 전 보온재 자리와 뚜껑 닫힘 확인
- 뚜껑이 깨졌거나 함에 물이 고였으면 관리사무소나 수도사업소에 알리기
함께 묻는 질문
아파트 수도계량기 위치는 어디인가요?
현관 옆 벽의 작은 문 안이나 복도·층마다 있는 배관 공간에 세대별로 모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이 잠겨 있거나 찾기 어려우면 관리사무소에 위치와 열쇠를 물어보세요.
수도계량기를 직접 옮겨도 되나요?
직접 옮기면 안 됩니다. 계량기 본체와 봉인은 수도사업소가 관리하므로, 옮기려면 관할 수도사업소에 이설을 신청하고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계량기가 여러 개인데 우리 집 것을 모르겠어요.
함 안의 호수 표찰을 먼저 보고, 없으면 집 안 수도꼭지를 튼 상태에서 별침이 도는 계량기를 찾으세요. 그래도 헷갈리면 관리사무소나 수도사업소에 확인합니다.
수도계량기 뚜껑이 깨졌어요.
깨진 뚜껑 위에 무거운 것을 두지 말고 관리사무소나 관할 수도사업소에 알려 안내를 받으세요. 깨진 틈으로 찬 바람이나 빗물이 들어가면 겨울에 계량기가 얼 수 있습니다.
집사365에 맡기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 단계 | 하는 일 | 준비해 주시면 좋은 것 |
|---|---|---|
| 01 | 사진으로 먼저 봅니다고칠 곳 사진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어떤 작업인지, 부분 수리로 될지부터 알려 드립니다. | 가까이 한 장, 멀리서 한 장, 제품이면 모델명 스티커 |
| 02 | 방문해서 확인합니다치수와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봅니다. 사진만으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 방문 가능한 날짜와 시간 |
| 03 | 견적을 드립니다무엇을 어디까지 할지 정한 뒤 견적을 드리고, 동의하신 범위만 작업합니다. | 고칠 범위 결정(부분 수리 또는 교체) |
| 04 | 작업하고 함께 확인합니다끝나면 작동과 마감을 같이 확인하고, 작업 자리는 정리하고 나옵니다. | 작업할 자리 주변 물건 치워 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