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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데코타일 질문

강마루와 강화마루, 구조가 어떻게 다른가요?

짧은 답

집에서 흔히 보는 마루는 강마루·강화마루·합판마루·원목마루 네 가지로, 모두 위에서부터 표면층·무늬층·바탕재·밑면이 겹친 판이지만 바탕재가 합판인지 고밀도 섬유판인지, 무늬가 인쇄된 종이인지 진짜 나무인지, 바닥에 붙이는지 띄워 까는지로 이름이 갈립니다. 강마루는 합판 위에 무늬지와 단단한 표면을 입혀 본드로 붙이고, 강화마루는 고밀도 섬유판 위에 무늬지와 단단한 표면을 입혀 서로 끼운 채 바닥 위에 얹습니다. 이름이 비슷해도 물과 찍힘에 견디는 정도가 달라서, 우리 집 마루가 어느 것인지 알아 두면 보수 상담이 빨라집니다.

강마루·강화마루·합판마루·원목마루의 바탕재와 무늬층, 까는 방식과 약한 곳을 비교한 표 그림
강마루·강화마루·합판마루·원목마루의 바탕재와 무늬층, 까는 방식과 약한 곳을 비교한 표 그림 · 집사365 설명 그림(실제 현장 사진 아님)

마루 이름 네 가지, 무엇으로 갈리나요?

마루 이름은 세 가지 물음으로 나눠 보면 정리됩니다. 바탕재가 무엇인지, 겉에 보이는 나뭇결이 인쇄된 무늬지인지 진짜 나무를 얇게 켠 무늬목인지, 바닥에 본드로 붙이는지 끼워 맞춰 얹는지입니다.

강마루와 강화마루는 한 글자 차이라 자주 섞여 쓰이지만 바탕재와 까는 방식이 다릅니다. 원목마루도 나무 한 판을 통째로 깐 것보다 합판 바탕 위에 두꺼운 나무층을 붙인 제품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니, 파는 곳의 구조 설명을 확인하세요. 상품 설명에는 강마루가 강화합판마루로, 강화마루가 바탕재 이름을 붙인 HDF 강화마루로 적히기도 합니다.

  • 강마루: 합판 바탕, 무늬지, 단단한 표면, 본드로 붙임
  • 강화마루: 고밀도 섬유판 바탕, 무늬지, 단단한 표면, 끼워서 띄워 깖
  • 합판마루: 합판 바탕, 얇은 천연 무늬목과 코팅, 본드로 붙임
  • 원목마루: 합판 바탕, 두꺼운 나무층, 흔히 본드로 붙임

강마루·합판마루·원목마루, 위에서 아래로 한 겹씩

강마루의 맨 위 표면층은 무늬를 지키는 투명하고 단단한 막으로, 찍힘과 긁힘에 비교적 강한 까닭이 이 층에 있습니다. 그 아래 무늬층은 나뭇결이나 돌결을 인쇄한 종이이고, 이 둘이 합판 바탕재 위에 눌러 붙어 있습니다. 밑면은 바닥 본드와 맞닿는 면입니다. 바탕재 합판은 얇은 나무판을 결 방향을 엇갈려 여러 겹 붙인 것이라, 물을 오래 먹으면 겹 사이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판 옆면은 한쪽에 튀어나온 혀, 반대쪽에 홈을 깎아 서로 물리게 하고, 그 상태로 바닥에 본드를 펴 붙입니다. 두께는 1cm 안팎의 얇은 제품이 흔하고 바닥에 붙어 있어 난방 열이 잘 올라오는 편이지만, 정확한 숫자는 상자와 제품 설명으로 확인하세요.

합판마루와 원목마루도 바탕재와 붙이는 방식은 비슷하고, 무늬층 자리에 진짜 나무가 들어간다는 점이 다릅니다. 합판마루의 무늬목은 얇아 표면이 무른 편이고, 원목마루는 나무층이 두꺼워 제품에 따라 표면을 갈아 내고 다시 칠하는 복원이 가능합니다.

강화마루 구조와 띄움 시공, 무엇이 다른가요?

강화마루도 위에서부터 단단한 표면층과 무늬지가 있지만, 바탕재가 나무 섬유를 높은 압력으로 눌러 만든 고밀도 섬유판입니다. 밑면에는 판이 한쪽으로 휘지 않게 잡아 주는 균형층이 붙고, 바닥과 마루 사이에는 쿠션과 습기 막이를 맡는 얇은 하부재를 따로 깝니다.

판 옆면을 딸깍 소리가 나게 끼워 맞추고 바닥에는 본드를 바르지 않아, 방 전체가 한 장처럼 바닥 위에 얹힙니다. 그래서 판 전체가 늘고 줄 여유를 벽 둘레에 남겨야 하고, 걸을 때 바닥이 살짝 울린다고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두께는 강마루보다 조금 두꺼운 제품이 흔합니다.

  • 이음매로 물이 스미면 바탕재가 부풀어 이음이 솟기 쉬움
  • 벽 쪽 여유가 모자라면 판이 서로 밀어 가운데가 솟음
  • 물걸레질 뒤 이음매에 물기가 남지 않게 마른 걸레로 마무리

걸레받이·몰딩과 만나는 자리는 왜 중요할까요?

마루 가장자리는 벽에 딱 맞대지 않고 조금 띄워 둡니다. 나무 계열 판이 계절 따라 늘고 주는 몫을 받아 주는 틈이고, 이 틈을 가리는 것이 걸레받이입니다. 띄워 까는 강화마루는 이 틈이 특히 중요해서, 걸레받이가 마루를 위에서 꽉 누르면 판이 움직이지 못해 들뜰 수 있습니다.

문턱이나 다른 바닥재와 만나는 곳에는 높이 차와 이음을 덮는 마감 몰딩이 들어가고, 문틀 아래는 문선 밑을 조금 따내 마루 끝을 밀어 넣어 감추기도 합니다. 이런 자리가 벌어지거나 몰딩이 들뜨면 그 밑 마루가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 벽 둘레: 늘고 주는 몫을 받는 틈, 걸레받이로 가림
  • 문턱·다른 바닥재와 만나는 곳: 마감 몰딩
  • 문틀 아래: 문선 밑을 따내 마루 끝을 감춤

들뜸·찍힘·물, 마루 이름별로 약한 곳

같은 사고라도 마루에 따라 상처가 다르게 남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면 강마루는 모서리 표면이 깨져 나가는 까짐으로, 합판마루와 원목마루는 눌려 들어간 찍힘으로 남기 쉽습니다. 물이 오래 고이면 강화마루는 바탕재가 부풀어 이음매가 솟고, 본드로 붙인 마루는 접착이 풀려 들뜨거나 이음매가 검게 변하기도 합니다.

우리 집 마루 이름을 모른다면 문턱 쪽이나 걸레받이가 끊긴 자리처럼 판 단면이 보이는 곳을 찾아보세요. 얇은 판이 층층이 겹친 결이 보이면 합판 바탕, 고르게 눌린 갈색 판이면 고밀도 섬유판일 가능성이 큽니다. 걸을 때 바닥이 통통 울린다면 띄워 깐 강화마루일 가능성도 함께 떠올려 보세요. 집사365에는 마루 전체와 상한 자리, 단면이 보이는 곳 사진을 보내 주시면 사진으로 먼저 살피고 방문해 확인한 뒤 견적을 드립니다.

  • 강마루: 찍힘과 긁힘에 비교적 강함, 모서리 까짐
  • 강화마루: 표면은 단단함, 물에 약한 편, 솟음과 울림
  • 합판마루: 찍힘과 긁힘이 잘 남음
  • 원목마루: 찍힘이 남지만 제품에 따라 갈아 내 복원

함께 묻는 질문

강마루와 강화마루 중 어느 쪽이 물에 강한가요?

둘 다 물이 오래 머무는 데는 약합니다. 고밀도 섬유판 바탕인 강화마루가 이음매로 스민 물에 부풀기 쉬운 편이라, 물을 엎질렀다면 어느 쪽이든 바로 닦고 이음매까지 말려 주세요.

강마루 두께는 보통 어느 정도인가요?

흔히 1cm 안팎의 얇은 제품이 많지만 제품마다 다릅니다. 바닥 높이가 달라지면 문 아래 틈과 문턱도 함께 봐야 하니 상자나 설명서의 두께 표기를 확인하세요.

원목마루는 전부 진짜 나무인가요?

겉의 나무층은 진짜 나무가 맞지만, 흔히 합판 바탕 위에 그 나무층을 붙인 구조입니다. 나무 한 판을 통째로 깐 마루는 통원목마루라고 따로 부르기도 합니다.

집사365에 맡기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단계하는 일준비해 주시면 좋은 것
01사진으로 먼저 봅니다고칠 곳 사진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어떤 작업인지, 부분 수리로 될지부터 알려 드립니다.가까이 한 장, 멀리서 한 장, 제품이면 모델명 스티커
02방문해서 확인합니다치수와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봅니다. 사진만으로 확정하지 않습니다.방문 가능한 날짜와 시간
03견적을 드립니다무엇을 어디까지 할지 정한 뒤 견적을 드리고, 동의하신 범위만 작업합니다.고칠 범위 결정(부분 수리 또는 교체)
04작업하고 함께 확인합니다끝나면 작동과 마감을 같이 확인하고, 작업 자리는 정리하고 나옵니다.작업할 자리 주변 물건 치워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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