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 두께와 규격, 어떻게 읽나요?
장판 규격은 두께, 폭, 길이 세 숫자로 읽습니다. 두께는 2.2T처럼 T를 붙여 적는 경우가 많은데 1T가 1mm라는 뜻이고, 폭은 롤 한 줄의 너비, 길이는 롤에서 잘라 낼 만큼을 말합니다. 이 세 숫자를 방 치수와 나란히 놓으면 이음매가 몇 줄 생길지, 문 아래 틈이 얼마나 좁아질지까지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

장판 규격 표기, 숫자는 이렇게 읽습니다
견본 뒷면이나 제품 라벨에는 두께와 폭이 숫자로 적혀 있습니다. 두께는 1.8, 2.2, 2.7, 4.5처럼 소수점 한 자리까지 적는 경우가 흔하고, 뒤에 붙은 T는 두께를 mm로 나타낸 표시입니다. 문 아래 틈이 빠듯한 집이라면 0.5mm 차이도 가볍게 넘기기 어렵습니다.
폭은 1,830처럼 mm로 적히기도 하고 1.83m처럼 m로 적히기도 합니다. 단위가 섞이면 계산이 틀어지기 쉬우니, 방 치수와 장판 숫자를 처음부터 mm 하나로 맞춰 적어 두세요.
매장에서는 넓이를 평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평은 약 3.3㎡이므로, 방 넓이를 ㎡로 구했다면 3.3으로 나눠 평으로 바꿔 두면 상담할 때 말이 잘 통합니다.
- 두께: 2.2T는 2.2mm, 장판 전체 두께를 뜻함
- 폭: 롤 한 줄의 너비, mm나 m로 표기
- 길이: 롤에서 잘라 내는 길이, 흔히 m 단위
- 넓이: 평 또는 ㎡, 1평은 약 3.3㎡
장판 사이즈, 폭과 롤 단위는 어떻게 되나요?
가정용 장판은 폭 1.8m 남짓으로 나오는 제품이 흔하고, 2m 안팎인 제품도 있습니다. 롤 하나에 감긴 전체 길이는 제품마다 다르지만, 집에서는 롤째 사기보다 필요한 길이만큼 m 단위로 잘라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깔 방향과 직각인 방의 변이 장판 폭보다 넓으면 두 줄 이상을 이어 깔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그 변이 3.5m인 방에 폭 1.8m 남짓한 장판을 깔면 두 줄이 들어가고 이음매가 한 줄 생깁니다. 어느 벽에서 첫 줄을 시작하느냐에 따라 이음매 자리를 옮길 수 있으니, 사람이 덜 다니거나 가구가 놓일 쪽으로 보내면 눈에 덜 띕니다.
줄 수가 정해지면 깔 방향의 길이에 줄 수를 곱하고, 줄마다 벽에 맞춰 잘라 낼 몫을 조금씩 더해 필요한 길이를 구합니다. 무늬가 있는 장판은 이음매에서 무늬를 맞추느라 길이가 더 들 수 있어 여유를 넉넉히 잡습니다.
- 줄 수: 깔 방향과 직각인 변 ÷ 장판 폭, 올림
- 기본 길이: 깔 방향의 길이 × 줄 수
- 줄마다 벽에 맞춰 잘라 낼 몫 더하기
- 무늬를 맞춰야 하면 여유 더 잡기
방·거실·아이 방·바닥 난방, 두께는 무엇을 보고 정하나요?
거실은 소파와 장식장처럼 무거운 가구가 오래 한자리에 있고, 집에서 발걸음이 가장 많이 지나는 곳입니다. 가구 다리가 누르는 자국을 얼마나 견딜지와 함께, 문턱 없이 이어지는 주방·현관 바닥과 높이 차이가 얼마나 생길지를 같이 봅니다.
방은 침대와 책상 의자가 기준이 됩니다. 바퀴 달린 의자를 오래 쓰는 방은 두께 숫자보다 표면이 눌림에 버티는 정도가 더 중요할 수 있고, 침대만 두는 방은 맨발로 걸을 때의 느낌으로 골라도 무리가 적습니다. 아이 방은 바닥에 앉아 놀고 넘어지는 일이 잦아 다른 방보다 한 단계 두꺼운 쪽을 놓고 비교하는 집이 많습니다.
바닥 난방을 쓰는 집은 두께를 고르기 전에 난방 바닥에 써도 된다는 안내가 있는지부터 봅니다. 난방을 자주 켜는 방과 거의 켜지 않는 방이 나뉘어 있다면 방마다 쓰임을 적어 두고, 그 메모를 들고 견본을 비교하면 고르기가 수월합니다.
방마다 두께를 다르게 정하면 방과 방이 만나는 자리에서 높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턱 없이 이어지는 공간은 같은 두께로 맞추고, 두께를 달리할 곳은 문턱이 있는 방으로 한정하는 편이 깔끔합니다.
- 거실: 가구 눌림, 이어지는 바닥과의 높이
- 방: 침대와 의자 바퀴, 맨발 느낌
- 아이 방: 앉아 노는 시간, 넘어짐
- 난방을 자주 켜는 방: 난방 바닥 사용 안내
지금 깔린 장판 두께는 어떻게 재나요?
장판을 바꾸기 전에 지금 장판 두께부터 알아 두면 좋습니다. 문턱과 만나는 끝이나 방문 아래처럼 잘린 단면이 보이는 자리에 자를 세워 대면 두께를 대략 읽을 수 있습니다. 단면이 걸레받이에 가려 있다면 붙박이장 안쪽처럼 눈에 띄지 않는 구석만 살짝 들어 확인하세요.
눈금자로는 0.1mm까지 읽기 어려우니 대략적인 값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오래 쓴 장판은 많이 밟힌 자리가 눌려 얇아져 있어서, 가장자리와 방 가운데 두께가 다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두께를 알면 새 장판을 깐 뒤 문 아래 틈이 얼마나 남을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헌 장판을 걷고 깔면 새 두께에서 헌 두께를 뺀 만큼, 걷지 않고 덧깔면 새 두께만큼 바닥이 올라간다고 보고 지금 문 아래 틈과 견주어 보세요.
- 잘린 단면이 보이는 자리에 자를 세워 대기
- 들어 볼 때는 눈에 안 띄는 구석만
- 문 아래 틈도 mm로 함께 재기
- 걷고 깔지, 덧깔지 먼저 정하기
장판 규격에서 자주 헷갈리는 것
견본과 실제로 올 장판이 같은 제품인지 제품명과 두께 표기를 함께 확인하세요. 무늬는 같은데 두께만 다르게 나오는 제품이 있어서, 무늬만 보고 고르면 생각과 다른 두께가 올 수 있습니다.
평으로 들은 넓이를 그대로 장판 길이로 바꾸면 모자라기 쉽습니다. 장판은 폭이 정해진 줄로 깔리기 때문에 같은 넓이라도 방 모양에 따라 잘라 버리는 몫이 달라집니다. 넓이보다 방의 가로·세로 치수를 전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작은 견본 한 장만으로는 두께 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고민되는 두께 두 가지를 나란히 바닥에 놓고 맨발로 번갈아 밟아 보면 숫자로 볼 때보다 차이를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방이 ㄱ자로 꺾였거나 계산이 번거롭다면 방의 가로·세로를 적은 메모와 지금 장판 단면에 자를 댄 사진을 집사365에 먼저 보내 주세요. 사진을 받으면 몇 줄이 들어가고 이음매가 어디에 생길지 먼저 짚어 드리고, 방문해서 치수와 바닥을 다시 확인한 다음 견적을 드립니다.
함께 묻는 질문
장판 2.2T는 몇 mm인가요?
T는 두께를 mm로 나타낸 표시라서 2.2T는 두께 2.2mm라는 뜻입니다. 같은 2.2T라도 제품마다 발밑 느낌이 다를 수 있으니 견본을 손으로 눌러 비교해 보세요.
장판 폭은 보통 몇 m인가요?
가정용은 1.8m 남짓인 제품이 흔하고 2m 안팎인 제품도 있습니다. 고른 제품의 폭을 방의 변 길이와 비교하면 이음매가 몇 줄 생길지 알 수 있습니다.
장판 몇 평 필요한지 어떻게 계산하나요?
방 가로와 세로를 m로 곱해 ㎡를 구하고 3.3으로 나누면 대략의 평이 나옵니다. 실제 필요한 길이는 장판 폭과 방 모양에 따라 달라지니 가로·세로 치수를 함께 알려 주세요.
장판 두께 1mm 차이가 큰가요?
발밑 느낌과 눌림 자국은 제품 구성에 따라 달라 숫자만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문 아래 틈이 빠듯한 집이라면 1mm 차이로 문이 끌리기 시작할 수 있으니 틈부터 재 보세요.
집사365에 맡기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 단계 | 하는 일 | 준비해 주시면 좋은 것 |
|---|---|---|
| 01 | 사진으로 먼저 봅니다고칠 곳 사진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어떤 작업인지, 부분 수리로 될지부터 알려 드립니다. | 가까이 한 장, 멀리서 한 장, 제품이면 모델명 스티커 |
| 02 | 방문해서 확인합니다치수와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봅니다. 사진만으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 방문 가능한 날짜와 시간 |
| 03 | 견적을 드립니다무엇을 어디까지 할지 정한 뒤 견적을 드리고, 동의하신 범위만 작업합니다. | 고칠 범위 결정(부분 수리 또는 교체) |
| 04 | 작업하고 함께 확인합니다끝나면 작동과 마감을 같이 확인하고, 작업 자리는 정리하고 나옵니다. | 작업할 자리 주변 물건 치워 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