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배기가 들어 있는 하부장에서 앞쪽이 벌어진 밑판을 교체한 사례
난방 분배기가 하부장 안에 자리한 싱크대에서, 앞 가장자리가 물결처럼 길게 벌어지고 속이 갈색으로 드러난 밑판을 바꾼 현장입니다. 이렇게 벌어지고 들뜬 모습은 판이 물을 먹었을 때 흔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시공 후에는 분배기 둘레를 네모나게 따낸 회색 판이 들어갔고, 걸레받이가 떼어져 있어 하부장 다리와 그 아래 바닥이 보입니다.
| 작업 이름 | 물먹은 싱크대 밑판 교체 팀이 사진에 붙인 이름 |
|---|---|
| 사진 | 시공 전 1장 · 시공 후 1장 집사365 팀이 올린 현장 사진 |
| 사진 올린 날 | 2026년 10월 9일 작업한 날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바뀐 것과 그대로인 것
두 사진에서 같은 부위끼리 비교했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만 적었습니다.
| 부위 | 시공 전 | 시공 후 |
|---|---|---|
| 밑판 | 얇은 덮개가 깔린 것으로 보이는 판 | 매끈한 회색 판 |
| 앞 가장자리 | 물결처럼 벌어져 속이 드러남 | 곧게 마감된 가장자리 |
| 배관 자리 구멍 | 배관 둘레만 좁게 따임 | 네모나게 넓게 따인 것으로 보임 |
| 걸레받이 | 밑판 아래 앞을 가림 | 떼어져 다리와 바닥이 보임 |
| 오른쪽 칸 | 흰 기기가 세워져 있음 | 기기 없이 비어 있음 |
| 분배기·배선 상자 | 황동 분배기와 흰 상자 | 같은 자리(그대로) |
- 물이 어디서 들어왔는지(분배기·배수·급수 어느 쪽인지 사진에 보이지 않음)
- 걸레받이를 다시 달았는지
- 밑판 아래 바닥을 말리거나 손봤는지
- 오른쪽 칸의 흰 기기를 어디로 옮겼는지
분배기가 하부장 안에 있을 때 밑판에서 볼 것
난방 분배기가 싱크대 하부장 안에 들어간 집은 바닥에서 올라온 난방관 여러 가닥이 밑판을 지나기 때문에, 판에 큰 구멍을 내고 그 자리에 분배기가 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현장 사진에서도 분배기 아래와 세로대 왼쪽에 관이 지나는 빈자리가 보입니다.
분배기는 밸브를 돌리거나 위쪽 빨간 부품을 살필 일이 생기므로, 새 판을 넣을 때도 둘레에 손이 들어갈 만큼 여유를 두는 편이 대개 편합니다. 하부장 바닥이 젖었다면 분배기 이음부와 싱크대 배수·급수 쪽을 나눠 살펴야 하는데, 이 현장은 사진만으로는 어느 쪽에서 물이 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걸레받이 뒤 다리와 바닥
싱크대 하부장은 대개 높이를 맞추는 다리 위에 얹혀 있고, 그 앞을 걸레받이가 가립니다. 시공 후 사진은 걸레받이가 떼어진 상태라 검은 다리와 그 아래 주방 바닥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밑판이 벌어질 만큼 젖었던 하부장은 판뿐 아니라 다리 아래 바닥에 물기나 얼룩이 남았는지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걸레받이를 다시 끼우기 전에 이 공간이 바싹 마른 상태인지 확인해 두면 눅눅한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